마플 한선화는 시크릿 멤버들이랑 사이 좋은 적이 없었음 애초에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내 궁예 아니고 그때 당시 인터뷰들 보면 데뷔하자마자 스케 헬 수준으로 잠도 못자고 한선화 갠활 시켰는데 새벽에 집에 오면 늘 자기들끼리 추억이 생겨있고 나만 모르고 이런 기분이랬음. 그와중에 한선화가 연기 꿈도 있었는데 회사에서는 트레이닝도 안 시켜줘서 남의 연기수업 들어가도 되냐고 선생님한테 물어봐서 뒤에서 도강하고 그랬댔음... 연기 시작하고는 돌활동도 겸해야하니까 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결정적으로 같이 술마시면서 이런 고민을 징거한테 털어놨었는데 징거가 그 이야기를 강심장인가 무슨 프로그램에서 동의도 안 구하고 무슨 술주정한거처런 이야기함. 한선화가 트위터인가 거기서 바로 저격하고 나는 정말 힘들어서 털어놓은건데 그게 그렇게 들렸구나 하면서... 그 후로 불화설 생기니까 전효성 예능나간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징거한선화 이야기 물어봤는데 전효성은 자기일도 아니고 활동 중인 그룹이니 그냥 좋게좋게 이야기 해줌. 근디 한선화는 본인이 일방적으로 당한건데 편든다고 생각했는지 그것도 아니라고 저격함. 아무튼 돌 활동은 다 채우고 계약 끝나서 한선화는 나감. 이건 왕따도 아니고 초반부터 만날 시간도 없을 정도로 갠활로 돌린 회사부터 잘못이고 좀 친해져지려나 싶을 때 예능에서 징거가 말실수한게 커서 되돌릴 수 없음. 다른 멤버들은 한선화랑 친한적이 없는데 편들고 자시고 할 것도 없고... 걍 진짜 회사라고 생각하면 됨. 걍 친해질 인연이 아닌거고 한선화도 독립해서 연기하면서 정신 치유했다 수준이랬음. 저런 그룹 자체가 안 맞은거지. 계약 다 채우고 나간지가 8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서로 경조사 오네마네 자체가 웃김... 친한적도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