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1l 1

[정보/소식] '솔로 컴백' 지드래곤, '왕의 귀환'이라 불리는 이유 | 인스티즈

솔로 활동으로 가요계 역사를 써왔던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컴백 시동을 걸었다. 

최근 지드래곤의 올해 하반기 컴백이 예고됐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지드래곤의 방송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그의 컴백에 기대감이 더욱 모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다. 녹화분은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유퀴즈'를 통해 컴백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지드래곤은 구체적인 컴백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벌써 팬들과 대중은 "왕의 귀환"이라며 그의 새로운 신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의 컴백이 '왕의 귀환'이라는 불리는 이유는 있다. 그는 그룹 빅뱅 활동 당시 솔로 가수로서도 음악적 역량을 입증받았다. 특히 그는 솔로로서 '최초', '최고'의 역사를 새로 쓰며 가요계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정보/소식] '솔로 컴백' 지드래곤, '왕의 귀환'이라 불리는 이유 | 인스티즈

그의 첫 솔로 데뷔는 2009년으로, 당시 그는 첫 솔로 앨범 '하트브레이커'를 발매했다. 그룹 빅뱅의 멤버가 아닌 '지드래곤'이란 이름을 내걸고 발매한 앨범은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하트브레이커'의 동명의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를 비롯해 '소년이여', '1년 정거장' 등 수록곡들은 음원 차트에 수록됐다. 이때 지드래곤으로 인해 '차트 줄세우기'라는 신조어가 처음 만들어졌다. 

또한 지드래곤은 '하트브레이커' 컴백 무대로 음악 방송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의 컴백 무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7.4%까지 치솟았다. 이는 10% 미만인 음악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훨씬 뛰어넘는 기록이기도 하다. 당시 '인기가요' CP는 "5~6년 만에 나온 최고 기록"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정보/소식] '솔로 컴백' 지드래곤, '왕의 귀환'이라 불리는 이유 | 인스티즈


이어 지드래곤은 2012년 1집 미니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선보였다. '원 오브 어 카인드' 앨범 역시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 순위에 들어서며 또 한 번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급기야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진입했다. 또한 당시 가온차트에 따르면 '원 오브 어 카인드'는 9월 월간 앨범차트'에서 17만 1512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에는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로 1년 만에 돌아왔다. 지드래곤은 2013년 발매된 '쿠데타'로도 '최초'이자 '최고'의 성적을 냈다. 

그중 타이틀곡 '삐딱하게'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솔로 가수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또한 '삐딱하게'로도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한국 가수로서 처음으로 2회 연속 해당 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정보/소식] '솔로 컴백' 지드래곤, '왕의 귀환'이라 불리는 이유 | 인스티즈


가장 마지막으로 선보인 솔로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된 '권지용'이었다. '권지용'은 지드래곤의 본명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권지용'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보이기도 했다. 그는 피지컬 음반이 아닌 USB로 '권지용'을 발매했다. 그는 음악 산업계 전반에 음악 저장 매체에 관한 화두를 던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 속 '권지용'은 또 한 번 글로벌을 강타했다.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올랐을 뿐 아니라 아이튠즈 앨범차트 39개국 1위, 미국 빌보드 앨범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게다가 발매 당일 미국에서 앨범이 4000장 판매되며 빌보드의 '월드 앨범' 차트와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1위에도 올랐다. 

그동안 지드래곤은 빅뱅이 아닌 솔로 활동으로도 '최고',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왔다. 국내 솔로 가수로서 가요계에 엄청난 파급력을 보이기도 했다. 

솔로 가수 컴백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워왔던 그가 7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지드래곤이 뛰어넘을 자는 오로지 자신뿐이다. 왕의 귀환을 알린 지드래곤이 또 한번 써내려갈 기록과 역사에 기대가 모아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7209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게이들아 이거 머임,,,?291 0:0117714 16
플레이브/OnAir 241021 PL:RADIO with DJ Bamby & DJ Hamin�.. 3458 10.21 19:523701 9
라이즈다들 원빈이는 뭐라고 많이 불러? 106 10.21 22:593691 7
방탄소년단/정보/소식 삐삐 석진이 컨셉포토 & 클립 Navigate 79 0:011913 43
방탄소년단(7)삐삐 글삭된 것 같아서 다시 올림 57 10:521047 9
 
방탄 진은 미국 마마에 갈 확률 없을까?13 10.10 11:48 542 0
시즈니들아 이 사진 무슨 영상인지 알려주라6 10.10 11:48 120 0
마플 와 진짜 이 일의 시작이 배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1 10.10 11:47 96 0
마플 ㄴㅈㅅ는 위약금을 내는게 아니라 10.10 11:47 99 0
뉴진스 대형기획사 이적은 힘들까?37 10.10 11:46 1723 0
데식 노래 중에 찐은 everyday we fight... 가사가 진짜 이게 사랑이지 싶어3 10.10 11:46 207 0
정보/소식 뉴진스 팬클럽 '버니즈', 김도영 어도어 대표 등 관계자들 고소12 10.10 11:46 423 8
마플 솔직히 민희진이나 뉴진스나 하이브 나가겠단 말 없었어서 조심스러웠는데7 10.10 11:45 409 0
재혼황후 딱히 어울리는 2030 배우들이 없네..11 10.10 11:45 558 0
우리 타미걸 원영이... 오늘 완전 가을여자잔아!!!1 10.10 11:44 161 1
와 맛피아 바쁠텐데 일 잘한다5 10.10 11:44 590 0
올해 나의 느좋케이팝들4 10.10 11:44 115 0
마플 위약금 몇천억 수준으로도 안나온다했음 10.10 11:43 128 0
마플 임영웅은 여자들한테만 인기 많아?4 10.10 11:43 162 0
아이돌이 진짜 국회로 가네ㅋㅋㅋㅋ2 10.10 11:42 279 0
마플 위약금이 궁금함6 10.10 11:41 159 0
마플 나도 솔직히 하이브 저 난리 치기전엔 뉴진스 아무 생각없었는데 10.10 11:41 115 0
어캐 이러지 10.10 11:41 70 0
마플 민뉴 대기업에서 데려갔음 좋겠다1 10.10 11:41 129 0
드라우닝 첨 알았을 때 직캠만 하루종일 돌려봄3 10.10 11:40 7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2 13:34 ~ 10/22 13: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