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가처분은 인용 되면 럭킨거고 안돼도 큰 문제 없는거 아니야?

주주간계약 관련이 쟁점인거고 이건 걍 가처분 걸었다는 행위에 의의가 있는 것 같던데

라방 이후에 가처분 걸고 ㄴㅈㅅ템퍼링이니 계약해지 밑밥까니 이런거 다 들어갔잖아

[익인2]

민이 복귀못하니까 ㄵㅅ 활동이 불투명해지는게 문제지

[익인3]

ㅇㅇ

[익인4]

ㅇㅇ 다음스탠스 취하면 됨 근데 하이브 언플이 또 시끄럽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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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번 가처분은 맞말하는 사람이 이기는게 아님. 민희진이 질 확률 높음. 애초에 가처분이 무엇을 막아달라는(현상유지) 취지의 재판인데, 이번에는 무엇을 하게 하라는 식의 가처분이라 전례가 없어서 안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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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저번 판결 이례적인 거 맞지. 근데 이번도 맞말하면 이례적인 판결 나올거라는 건 너무 나이브한 생각임. 이번엔 법원이 사기업한테 얘를 이사직에 앉히고 대표로 복직시켜라! 명령해야 하는 상황이라 저번처럼 지금 현상 유지해라 자르지 마라 하는 명령과는 그 강도나 강압성이 다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기업한테 짜르지 말라고 하는 것도 이례적인 건데 더 나아가 얘를 다시 앉혀라? 이건 법원 입장에서도 부담스럽고 무리하다 여겨질 가능성이 높음. 이런 어려운 가처분을 맞말하는 쪽이 이길거라고 하는건 사측 아닌지 의심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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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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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이 아니라 원래 안받아들여지는게 정상인데 이전 가처분도 전문가들 대부분이 안될꺼라 했는데 된거였고, 이번껀 그것보다 더 어렵다는데 뭐 맞말하는 사람이 이긴다 이러고 있음? 이러다 민희진이 지면 민희진이 틀렸다라고 주장하려고 그러니? 저번 가처분에 인용 안됐으면 민희진 배임 맞네 했을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