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송지은과 박위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진행은 전현무가, 축가는 인순이와 조혜련이 맡았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레인보우 활동을 함께한 지숙, 정하나(징거), 전효성의 모습이 포착됐고, 박슬기, 키디비 등 다수 스타가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휠체어에 오른 신랑 박위는 "10년 전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을 때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하나님의 존재 때문이었다. 남은 제 인생의 동반자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송지은을 평생 사랑하겠다"고 서약했다.
휠체어에 오른 신랑 박위는 "10년 전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을 때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하나님의 존재 때문이었다. 남은 제 인생의 동반자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송지은을 평생 사랑하겠다"고 서약했다.
앞서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소식을 전했고,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한 교회를 다니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거나,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 출연하며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송지은의 결혼식에 시크릿으로 함께했던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이들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거나,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 출연하며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송지은의 결혼식에 시크릿으로 함께했던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이들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