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한국 진출과 함께 창간한 비주얼 아트북 ‘빌보드 아티스트’의 첫 주인공으로 그룹 뉴진스를 선정했습니다.
빌보드코리아는 오는 25일 발간되는 아트북 ‘빌보드 아티스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뉴진스를 선정했다며 오늘(10일) 공식 SNS를 통해 표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표지 사진은 유명 사진작가 엘리나 케치체바가 촬영했으며, 사진에는 자욱한 연기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빌보드 코리아는 “뉴진스가 2022년 7월 데뷔한 이후 국내외 음악 팬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며 “특히 뉴진스는 기존 K-팝 아티스트들과 구별되는 프로모션과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빌보드 핫 100’에 세 곡 이상 동시에 진입시킨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빌보드 아티스트’는 국내외 주요 정상급 아티스트가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감을 멀티 커버, 화보, 인터뷰, 에세이, 비주얼 콘텐츠 등을 담은 아트북 형태로, 기존 잡지와 다른 규격이 특징입니다.
[사진 : 빌보드코리아 제공]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78382&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