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케줄 섭외 단계
한달 넘게 피파 측에서 정국과 연락 닿으려고 다양하게 계속 문을 두드려야 연락이 닿음
2. 스케줄 확정 후 전달 단계
월드컵 개막식 정도 스케일의 일정을 문자로만 대충 전해줘서 정국은 걍 방탄이 단체로 뭐 하나보다 함
솔로곡인지, 이것 때문에 월드컵 헤드라이너로 직접 서야 한다는 것 또한 전달 안해줘서 몰랐음
3. 스케줄 준비 단계
원래 가려던 것 보다 정국이 카타르에 며칠 일찍 가봄. 리허설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댄서들이 안무를 하는거임 정국은 안무 있는지도 몰랐음.
정국이 직접 카타르 댄서들 쪽에 요청하서 안무 시안 받음. (본인은 괜찮으니 새벽에라도 빨리 보내달라고 직접 부탁함) 개막식 무대 직전까지 정국은 죽어라 안무 따서 올라감.
4. 홍보&서포트 단계
월드컵 송 드리머스가 언제 발매되는지도 미리 알려주지 않음 홍보 전무. 발매 전날 공지 하나 올린게 끝
드리머스 월드컵 끝나고 반응 터졌는데 빌보드 차트에 집계되는 뮤비영상을 크레딧 누락으로 점수 집계 막아서 빌보드 차트에 반영되지 못하게 함
22년 11월 20일에 무대하고 반응 역대급으로 터졌는데 그 흔한 매체 인터뷰조차 시키지 않고 23년 7월 정국 솔로 데뷔 할 때 까지 정국 공식 스케줄 0개. 방치시킴
피파가 섭외과정에서 힘들어서 포기했다면 정국 커리어에서 월드컵도 날아갔을거고, 안무 있는거 몰랐던거&스케줄 제대로 전달 못 받음 이슈로 무대 준비 잘 못했으면 정국이 잃는게 너무 많은 무대였음
게다가 슈퍼볼도 멋대로 거절한 하이브
그래놓고 하는 말 "드릴 말씀이 없다"
하이브는 정국 슈퍼볼 관련해서도 배임 조사 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