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그게 조선시대 때나 현재나 크게 다를게 없음 그래서 세종대왕님의 한글창제때도 서민들이 글을 읽을 수 있게되면 나라경영에 반기를 들까 신하들이 99%이상 엄청나게 반대가 심했음 지금 또한 현대에서 책 많이 읽는 사람을 '똑똑하지만 노잼' 프레임 만든데다 열띤 토론문화가 사라지니 사람들이 참을성이 더 없어지고 그저 요약만 원하며 깊게 생각을 하는걸 멈춤.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똑똑해져봤자 정부에선 자기들 입맛대로 하기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정부에서 책 읽으라고 적극적으로 권고 안한다는걸 알아야함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토론하는 사회가 당연시 되어야 나라 수준이 발전한다봄 그래서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이 똑똑해지는걸 제일 무서워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