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책 추천하고 갈래

흐르는 강물처럼

쇼코의 미소

밝은 밤

내게 무해한 사람

아무튼 술

사랑이라니 선영아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사람에 대한 예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어른이 슬프게 걸을 때도 있지

자기 앞의 생

상처받지 않는 영혼

익들 중에

나랑 취향 비슷하면 댓글로 추천해주라~~

[익인1]

아 쓰니 취향 알겜ㅅ다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저거 말고도 더 있는데 오래전 책은 생각이 안나 ㅜㅜㅋㅋㅋ

[익인1]

최은영 작가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도 재밌어

[글쓴이]

그것도 이미 읽었지 ㅎㅎㅎ

[익인1]

그럴 거 같았앜ㅋㅋㅋ 왜 없나 했다 ㅎㅎ

[글쓴이]

1에게
읽긴 했는데 다른 책만큼 좋지는 않았어서 ㅜㅜㅎㅎㅎㅎ최은영 작가 좋아해서 신간 나오면 다 읽어보긴 하거덩

[익인1]

글쓴이에게
헐 그래?? 난 희미한 빛으로도 감명 깊게 읽엇는데 쇼코의 미소는 그냥 그렇더라고 ㅠㅠ 지금 다시 읽으면 또 다를수도 있지만 ㅎㅎ

[글쓴이]

1에게
쇼코의 미소는 그 제목 단편이 내 마음을 너무 울렸어 ㅜ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서…그래서 좋아하게 되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