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라이프는 진심 포타감성 진하게 풍기는 소설인데 주인공한테 온갖 불행서사 다 때려박고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은 다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주인공은 트라우마 때문에 그 사랑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혼자 점점 더 망가짐
이책은 ㄹㅇ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눈물콧물 다 나오게 되고 도파민을 피해서 책을 읽었지만 더 큰 도파민에 잠식당하게 됨..ㅋㅋㅋㅋㅋ
그리고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관계를 연인으로 해석하고 쓴 소설임 그리고 실제로도 많은 학자들이 둘의 관계를 연인으로 해석한다고 함
여튼 이 두책은 진심 개짱잼 도파민 터지는 책들이여서 ㄹㅇ로 재밌게 읽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