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책 진짜 안 읽는데 몇 없는 읽은 책 중에 한권이고
최근에 처음으로 독립서점 가봤는데
무불교인이라 >사찰 안 출판사〈 이 키워드 너무 흥미로워서 샀는데 책 자체가 얇고 술술 읽힘...
불교출판사 다니는 주인공 에피소드 묶어놓은 책인데 너무 재밌어 적당히 개그요소도 있고 사회생활 관련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막 심각한 책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읽으면서 적당히 위로도 받는 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