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용호 교보생명 회장은 생전에 “연 500억원 정도의 적자는 내도 괜찮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교보생명이 악어와 악어새 관계처럼 교보문고랑 함께하고 있음.. 이 때문에 교보생명이 기업 상장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창업자분이 진짜 경영신념이 대단하신것 같음.. 어떻게보면 국내 책 산업의 삼성같은 존재인데 사람들이 책 많이 많이 사줘야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