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 쉬운거 내용 특이한거 부터 보면서 책에 적응해 가면 됨
내가 학식때 혼자 1년에 책 30권 읽기 도전했다가
문체 쉽고 너무 재밌는게 많아서
일년에 60권 읽었던 과거
현재는 삶이 팍팍해서 독서를 끊었다는 슬픈 사연이 있다
달의 바다는 닳도록 봤었는데
암튼 책 쉬운거 부터 읽어
그런의미에서 한국 현대문학이 딱임
일본 현대문학은 내용은 잘 넘어가는데 번역투라 좀 안 넘어감
퀴즈쇼나 삼미슈퍼스타즈 같은 것들은 엔터테인먼트 적이고
천명관은 나는 단편선을 좋아해
김애란도 그렇고
암튼 나도 이 기회를 빌어 다시 책을 읽어 봐야지
도파민에 노예가 된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