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소신발언하면 난 국내소설들 표지만 좀 바꾸면 좋겠어..

다 표지가 편의점,잡화점 이러니까 잘 모르는 입장에선 이건 뭐 다 똑같은 내용인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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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나가는 작가들은 어차피 그런 표지 안 따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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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잡화점 그려져 있는 거 다 그 제목인 책이긴 할 걸…? ㅋㅋㅋㅋ 불편한 편의점, 바다가 보이는 편의점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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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고는 요즘 책 표지 디자인 엄청 잘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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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고 편의점 잡화점은 약간 양산형 느낌이라 그런거아녀?ㅋㅋㅋㅋㅋ 예전에 곰돌이 푸 어쩌고 해도 괜찮아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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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들은 표지 때문에 더 안 읽고 싶어지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책이 워낙 많아서 좀 더 찾아보면 다양하고 예쁜 표지의 책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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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심플하고 개성잇게 좀 만들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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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표지 예쁜 거 진짜 많이 나오는데... 그런 장르 말고 다양하게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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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나 그렇지..아닌 책들이 더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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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표지들은 다 비슷한 풍의 글이긴 함... 그거말곤 솔직히 한국출판사들만큼 표지 잘 뽑는 곳 몇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