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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4l
내가 첫 책을 채식주의자로 시작해서 더 그럼...ㅋㅋㅋㅋㅋ 극 중 상황도 너무 딥하고 이게 대체 무슨...? 이것뭐예요의 연속..
보통 대표작으로 꼽는게 채식주의자/소년이온다/작별하지않는다인데 이중에선 소년이온다가 제일 친절하게 쓰인 책이라고 생각함! 작별하지않는다는 소년이온다보다는 조오금 어려움 소년이온다는 배경이나 감정을 그냥 떠먹여주는 거고 작별하지 않는다는 뭔가 그 주위를 맴도는 느낌이라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
그래서 순서 정한다면 소년-작별-채식주의자 순으로 읽는 게 좋을 듯 ?!


 
익인1
마져 나 채식주의자 읽고 그 뒤로 한강 작가 책 한번도 안읽어봄... 보면서 네....? 네....? 하면서 읽다가 아 이분의 감성은 좀 난해한 느낌이구나 나랑 안맞다 했어서 첫 작품으로는 비추임ㅠ 물론 본인이 책을 많이 읽고 취향이 딥하다 이러면 추천이지만..
2일 전
익인2
난 개인적으로 작별하지 않는다가 제일 안 읽혓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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