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겼어..
친구가 표 공짜로 줘서 영화도 보고 실물도 봤는데 핸드폰으로 찍을 생각도 못하고 그냥 헤벌레 얼굴 구경만 하고 왔어(지금 생각하니까 좀 후회됨🥲)
미남테라피라는게 있긴 한가봐.. 내향형이라서 밖에 나가면 피곤한데 안 피곤해(?)
아직도 꿈 같고 얼떨떨하다 원래 잘생긴 사람 가까이서 보면 다 이런건가 핸드폰으로 남은게 없으니까 더 현실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