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생카 등등 다 맘만 먹으면 지하철 타고 갈 수 있고
특히 공방 다 신청할 수 있는 게 너무너무너무 신세계임
콘서트도 원래 지방 살 땐 아침새벽부터 준비하고 이동시간 길어서 피곤에 쩔어있는데
이사오고 나서는 늦잠자고 일어나서도 대충 콘서트 보러 다녀올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예전엔 최애콘만 갔다면 이젠 호감간잽돌 콘서트도 맘편히 가볍게 다녀오는중
덕질에선 특히 서울 근교랑 지방이랑 인프라 차이 너무너무 크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