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섬이가 윤오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구나 느꼈다..... 완벽한 모습 그대로 모든걸 온전히 머릿속에 영원히 입력한거 아닌가.... 오랜만에 재밌는걸 봤네 어쩐지 첫화부터 짜릿하더라..... 예전에 뭔가 아가씨를 봤을때 그 여운이 남네.. 참 역겨우면서도 아름답더라... 나도 저런 꽉꽉 채워진 그런 완벽한 마음이 부럽고 갖고싶다....완전하고 완벽한 그 감정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