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는 연기력으로 작품 전체를 이끌며 그동안의 내공을 폭발시켰다.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은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청춘물 장인'으로 거듭났다.
박민영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강지원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흥행퀸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 'My Brand New Day'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여전히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우월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선재 업고 튀어'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르며 작품 종영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보현은 SBS 드라마 '재벌X형사'를 통해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영화 '베테랑2'에서 민강훈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신을 탄생시키며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남겼다.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장다아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으로 분해 백하린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비주얼과 분위기 또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캐릭터와 물아일체 된 모습으로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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