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을 통해 파우의 캡 컬렉션과 슬로건 굿즈는 물론, 두 번째 EP 앨범 ‘Boyfriend’(보이프렌드)의 수록곡을 BGM(배경음악)으로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팀 컬러가 청춘과 영 에너지인 만큼 팝업스토어 역시 트렌디함으로 무장, 팬을 비롯해 일반 대중의 발길 역시 이어졌다.
특히 현장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파우의 지난 1년간 발자취와 친필 메시지는 팬들에게 더욱 큰 행복감을 안겼다. 멤버들은 일명 ‘남자친구 짤’과 함께 그간의 추억을 공개했고, 오는 21일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5명의 ‘Boyfriend’를 기대케 했다.
파우는 핫한 루키 행보로 한 해를 꽉 채웠다. 파우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태국, 일본 등 글로벌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설렘을 자아내는 음악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신선한 뉴페이스’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Favorite’(페이버릿), ‘Valentine’(밸런타인), ‘Sunset’(선셋) 등 음원은 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국가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스트리밍 추이 또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파우가 지난 1년 동안 국내외를 넘나들며 유의미한 성과를 남긴 가운데 21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앨범 ‘Boyfriend’를 발매한다.
사진= 그리드엔터
싱글리스트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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