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권 당첨되어서 신촌에서 보고왔어
이런 시사회나 예매권 이벤트들 가보면 준비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게,
영화 입장할 때에 물이나 영화 굿즈같은것을 주시는데
스마일2 부채1 / 물1 / 연양갱1을 하나 주시길래
"설국열차같은건가? 미리 먹어버려야겠다 ㅋㅋ"
싶고 물도 영화속에 나오는거랑 같은거여서
배우가 영화속에서 물 마실 때 나도 따라 마시니까 재미있었어 ㅋㅋㅋ
영화 자체는 생각보다 b급느낌이라기에는 공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중반부까지는 잘 들어서
결말 해석하는것도 재미있었고 나름 긴장하며 잘 보고왔어
스마일1이 보고싶어져서 찾아보니,
넷플릭스랑 티빙에 있는것같아서 주말에 보려고!
스마일2 개봉하면, 막 스토리깊은 대작영화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볼만하고 / 크게 무섭지 않은데 / 긴장되는 스릴러는 또 있었던지라
친구랑 연인이랑 보러가면 괜찮을것같아 ㅎㅎㅎ 재밌게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