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냥 어그로로 봐도 되는데 어차피 탈덕 할거 속 털어 놓고 탈덕 해야 겠음
311땐 아 미친 미친 애들 꼈네 저런 소문 누가 내 하고 생각했고 거기에 휩쓸린 어린 팬들이 한심했음
그거 길게 가서 좀 스트레스 받은 정도고
근데 지금은 농락당한 기분이고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짜증이 남
불쾌하고 기분 개 더러워
나 스스로도 이렇게 한순간에 기분 더러워 질 줄 몰랐음
애들 착하고 열심히 하고 늘 팬들 신경 써 주고 좋은데 근데 머리가 너무 차가워짐 지금
찬물로 머리 맞은 느낌이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