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통화 녹취록에는 “저는 사실은 진짜 그럴 줄 몰랐어요. 너무 당연하잖아요. 그거를 똑같이 만들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 하기는 했는데”라고 한 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문서를) 공유해달라고 했냐는 질문에 “네네 맞다”고 답한 내용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