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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팝스타 하니가 음악계 괴롭힘에 대한 청문회에서 국회에서 증언하겠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인 이 가수는 매니저나 어도어 에게 알리지 않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 팬들에게 썼습니다.
이는 지난 9월 11일 즉석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그녀와 다른 네 명의 밴드 멤버들이 어도어의 문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이 그룹은 작년에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이 팔린 곡으로, 슈퍼샤이, OMG와 같은 깃털 달린 추억의 노래로 전 세계 히트곡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멘토이자 음반사 최고 경영자인 민희진은 올해 초 뉴진스와 어도어를 모회사인 하이브로부터 독립시키는 적대적 인수를 계획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해임되었습니다. 민희진은 그녀에 대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후 삭제된 밴드의 유튜브 영상에서 이들은 민 씨의 복직을 요구하며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했습니다.
하니는 음반사 사무실에서 다른 밴드 멤버들을 맞이했을 때 매니저가 "그녀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도어의 새로운 최고 경영자인 김주영에게 이 사건을 보고했지만 우려는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너무 늦었고 증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문제를 무시하는 것을 보고 우리를 보호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하니는 라이브 스트리밍 중에 주장했습니다.
이 비난으로 인해 뉴진스 팬들과 적대자로 소문난 걸그룹 아일릿(Illit)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아일릿을 관리하는 기관인 빌리프랩은거부 처분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기관은 "아일릿의 관리자들은 누구에게도 '무시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으며, 아일릿은 항상 지나가면 뉴진스 멤버들을 맞이해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빌립프랩은 아일릿 멤버들이 사건 당일 하니에게 인사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검토했지만 이후 두 사람의 대화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영상이 나중에 의도적으로 삭제되었다는 뉴진스 부모님들의 주장도 부인했습니다.
이 논란은 결국 이달 말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감사 증언을 위해 하니와 어도어 대표 김주영을 소환한 한국 환경노동위원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니는 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회에 갈 거예요. 국감!“
"혼자 갈 거예요. 그들은 여전히 제 매니저도 회사도 모릅니다."
가수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시켰습니다.
"저는 저 자신과 뉴진스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팬)들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아니요,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이걸 하고 싶어요."
👏👏👏👏👏


 
익인1
한국언론보다 낫다
16시간 전
익인1
저긴 뇌물이 안먹히니
16시간 전
익인3
하니 결정 첨엔 걱정했는데 볼수록 잘한거 같음
16시간 전
익인3
15일에 ㄹㅇ 국감 등장하면 시각적으로도 국내외팬들한테 좀 더 직접적으로 다가올거같음 이 상황 속에서 ㄴㅈㅅ가 입고 있는 피해랑 하이브가 얼마나 졸렬한지ㅜ 지금 뉴진스에게 젤 필요한건 대중의 관심인데 사실상 스피커해줄수있는 회사가 없으니.. 용기 있는 선택이고 잘한 선택같다 화이팅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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