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ㅇㅇㄹ멤버들이 뭐 베끼고 싶다 한 것도 아니고 하란대로 했을 뿐이라는거 앎
근데 대기업에서 심지어 타레이블 기획안 자체를 훔쳐서 그걸 기반으로 그룹을 제작하고 선보인다는게 엔터업계가 완전 망가지는거 아님?
멤버들이 뭔 죄냐 어쩔 수 있냐 이러고 넘어가면 앞으로 또 이런 일 발생해도 피해자측은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임 왜냐면 그럼 해체해? 돌은 뭔 죈데 이렇게 되니까
그렇다고 회사에서 사과를 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걍 답답하다... 창작 윤리를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건가? 좀 힘빠짐 베낀 그룹은 계속 문제 없이 활동하는데 피해 받은 그룹은 압력으로 준비하던 앨범마저 무산되고
사람들이 ㅇㅇㄹ이라는 그룹을 비판하면 어떻게 그룹이랑 멤버랑 어떻게 별개로 생각하냐 멤버 욕하는거랑 똑같다 애들은 무슨 죄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흘러가니까 뭐 그럼 어쩌자는거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