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정현오 볼 때마다 가끔 왜저러지? 하는 부분 있었는데(ㅅㅍㅈㅇ?)

헤어져서 다행임...

하...뭔가 다정한 것 같지만 말 툭툭하는것도 그렇고 살짝 배려없어 보이는 행동들까지 내가 보기엔 너무나 별로였음

[익인1]

ㄴㄷ

[익인2]

나는 현오 보면서 똥차라고 생각했었음...
할매들 수발들어야하는 상황은 그렇다 쳐도 지 맘대로 생각하고 지 맘대로 재단해서 지 맘대로 결정하는 그런 모습이 상당히 언짢음.
혼자 독거노인으로 살아 쉐끼야...

[글쓴이]

맞지....하 아무 얘기도 안해주고 상대는 속이 타들어간다고요...그리고 헤어질때도 마음대로 다시 며칠 만날 때도 마음대로

[익인2]

그래놓구서 뭐? 가끔 아프라고?
이쉐끼가 돌았나 지 쪼대로만 행동하고 말하고 뱉고.
말하기전에 생각하라고 쉐끼야.

[글쓴이]

이게 정현오식의 보고싶다인걸 아는데도 아프라고 말하는게 진짜 ㅋㅋㅋㅋ 너무 별로라서 깜짝놀람 상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화법

[익인2]

내가 은호였으면 바로 눈앞에다 법규날리고 밥먹을때마다 후식으로 홍삼스틱 빨고 영양제 챙겨먹을거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니까 그 부분이랑 할매들 모시고 살아야하는건 완전 다른 부분이라 애초에 성격이 별로잖아 말 내뱉는것도 완전 꽝이구...

[익인2]

반반한 얼굴빼면 볼거 하나도 없는 쉐끼임.
심지어 그 반반한 얼굴도 주연이가 대타 가능함

[익인4]

익인이 누구보다도 화 마니 났네 ㅋㅋㅋ 귀엽

[익인2]

전남친같아서 감정이입함

[익인5]

나도 진짜 아파라에서 깜짝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