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용병하려니까 생각난 용병썰

내가 진짜 좋은자리 잡았는데 흥분해서 예약내역창을 닫아버린거임.

당연히 그래도 내가 잡았을거라는 거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운좋게 잡았다고 그러눈거야..

근데 창도 나와버렸지 너무 어이없고 그래서 그냥 말았음ㅋㅋㅋ 분명 내가 잡은 구역, 열이 맞는데...ㅎ

뭔가 거짓말 친다기보다 착각하신 거 같았어 ,,,쨋건 넘나 당황

[익인1]

노양심...

[글쓴이]

피시방까지 갔는디 개터벅터벅 집 걸어가던게 생각나네ㅋㅎㅎㅎ

[익인2]

헐 그래도 말하지… ㅠㅠ

[글쓴이]

이미 너무 확고하게 본인이 잡았다고 생각해서 괜히 복잡해질 거 같더라고ㅠㅠ 앞으로는 예매창 절대 안나가려고😢

[익인2]

헐 ㅠㅠ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지 ㅜㅜㅠㅠ 암튼 화이팅!!

[글쓴이]

댓글 고마웡 그때의 일이 치유된다ㅋ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