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SM 엔터테인먼트의 의상 창고가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김소연 보스는 자신이 기획한 협업 전시에 쓰일 아이돌 의상을 찾기 위해 1070평 규모의 의상 창고를 찾는다. 보아에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에스파까지 전현직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아이돌의 의상 전부를 보관하고 있는 별천지가 공개되자 전현무도 “나 SM에 10년 넘게 있었는데 처음 봐”라며 미지의 세계를 방문한 듯 두근두근한 마음을 드러낸다고.
보아가 ‘넘버원(No.1)’ 때 입은 그물 니트는 물론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지(Gee)’의 컬러 스키니진, 엑소의 ‘러브 샷(Love Shot)’ 컬러 수트 등 창고를 가득 채운 11만 피스 의상이 시선을 압도했다는 후문. SM 담당자는 “다 합치면 가격이 얼마예요?”라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강남대로 12층 빌딩을 살 수 있는 가격”이라고 밝혀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고.
김소연 보스가 라이즈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덕밍아웃(자신이 어떤 분야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김소연 보스는 의상 창고에 걸린 라이즈의 의상을 보자마자 돌연 승냥이의 눈빛으로 본인 앞에 라이즈가 있듯이 전력 질주한 것. 급기야 김소연 보스는 라이즈의 의상을 끌어안으며 “우리 아가들~”이라고 목 놓아 외치더니 기장이 긴 바지를 보자마자 “우리 성찬이?”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보아가 ‘넘버원(No.1)’ 때 입은 그물 니트는 물론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지(Gee)’의 컬러 스키니진, 엑소의 ‘러브 샷(Love Shot)’ 컬러 수트 등 창고를 가득 채운 11만 피스 의상이 시선을 압도했다는 후문. SM 담당자는 “다 합치면 가격이 얼마예요?”라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강남대로 12층 빌딩을 살 수 있는 가격”이라고 밝혀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고.
김소연 보스가 라이즈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덕밍아웃(자신이 어떤 분야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김소연 보스는 의상 창고에 걸린 라이즈의 의상을 보자마자 돌연 승냥이의 눈빛으로 본인 앞에 라이즈가 있듯이 전력 질주한 것. 급기야 김소연 보스는 라이즈의 의상을 끌어안으며 “우리 아가들~”이라고 목 놓아 외치더니 기장이 긴 바지를 보자마자 “우리 성찬이?”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