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날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은 축가와 주례 없이 단출하게 진행됐다. 가족과 아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몰 웨딩으로 치러졌다. 10월의 야외 결혼식이라 살짝 어두워진 가운데, 조명이 켜지며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방송인 홍석천 역시 SNS를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한쌍의 커플 결혼식'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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