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뭐 앨범화형식 그건 좀 이러는데…

나 어릴때 팬덤들은 더했던걸로 기억함

지금이야 화환보내고 트럭보내는 나름 얌전한(?) 방법으로 시위하지

옛날엔 ㄹㅇ 소속사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던지고 앨범 다 찢은거 버리고…. 버정 지하철역에 시위포스터 붙이고 그랬어 ㅠ ㅋㅋㅋㅋ 혈서쓰고 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게 정상은 아니잖아..

[글쓴이]

ㅇㅇ 비교적 지금 얌전해졌다고 ㅋㅋㅋ 그땐 진짜 무서웠음

[익인2]

지금은 양반이지 예전엔 야만의 시대였다

[익인3]

화환보내고 트럭도 얌전한 방법은 아니지 않나? ㅋㅋㅋㅋ

[글쓴이]

소속사에 밀가루 던지고 계란던지고 그
앞에 죽치고 앉아서 시위하던 그때보단 얌전해진거지 ㅋㅋㅋ 지금 터진 일들은 스케일이 좀 크긴 하다만

[익인4]

팬들이 너무 얌전하게 있어서 여기까지 온거임

[글쓴이]

ㅇㅇ 난 이해해~ 팬들이 이겼음 좋겠음

[익인4]

ㅇㅇ 알아 고마워 초치는 사람들한테 하는말이야 오해하지마🧡

[익인5]

계란 던지던 시절이 있었지... 건물 벽 다 포스트잇 붙이고 회사 앞에서 앨범 태우고.....

[글쓴이]

회사에 그 라카스프레이 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때 너무 충격 받아서 잊혀지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