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ㅌㅇㄹ ㅅㅇㅍㅌ 한테 "키도 큰데 힐까지 신으면 어떡해" 라며 한국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당사자가 앞에 있음에도 불구 키작남 열등감 배설함. 자칫하면 인종차별로도 불거질 수 있었던 문제임.
참고로 슈가의 신장은 174 여성 아티스트는 180. 본인이 키 작은 것에 대한 열등감을 애꿎은 키 큰 여성에게 표출하는 전형적인 한남 발언.
2020년
-존스타운 사건(사이비 교주가 다량의 토지를 매입하여 자신의 신도들을 모두 이주 시킨 뒤 재산과 노동력을 착취하던 중, 세간에 악행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집단ㅈㅏ살을 종용하여 총 918명이 사망한 사건. 그 중에 어린아이들도 포함되어 있었음.)의 주동자 교주 짐 존스의 연설을 자신의 노래에 샘플링 한 사건.
이후 슈가는 자신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타 프로듀서가 누구의 연설인지 모르고 샘플링 하여 넣었다, 자신은 몰랐던 일이라며 그 흔한 '도의적 책임'조차 지지 않고 회사 뒤로 숨는 비겁한 행보를 보임. 아무리 타 프로듀서가 샘플링 했다고 해도 자신의 믹스테이프인데 검수도 하지 않았나? 자칭 '천재 아티스트'가? 어찌되었든 아티스트로써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모조리 팔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건이었음.
- 같은 해, 같은 믹스테이프에 "군대는 알아서 갈테니 입 닥ㅊㅣ라"는 가사를 넣어 팀 내 맏형 멤버가 욕을 먹음. 정작 본인은 일언반구도 없이 역시 잠수. 나이가 가장 많다는 이유로 해당 멤버는 쓰지도 않은 가사에 대하여 욕을 먹어야만 했음.
정작 본인은 수술 후 신체검사 재검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빠짐. 이로서 또다시 조롱거리 제공. 스스로 공익 갈 걸 몰랐다기엔 어깨 상태를 알고있지 않았나? 알면서도 그런 가사를? 대체 왜?
2024년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및 인도 주행. 수치는 무려 0.227로 역대 아이돌 최고치를 찍음. 그 결과 벌금 1500만원형 선고로 전과자 됨. 참고로 음주운전에 관련한 처벌은 음주 수치에 따라 다른데, 0.2이상이 최고 수준의 처벌임. (0.03~0.08 미만/ 0.0.08~0.2미만/0.2이상으로 나뉨) 이번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다혜씨도 만취라고 했지만 0.14였음.
몇 년을 배달 알바 하다가 난 사고로 팬들에게 한을 먹여놓고 정작 본인은 코가 비뚤어지게 마시고 전동 스쿠터 탑승. 헬멧까지 착용하고 있었던 것을 미루어 보아 음주 후 전동 스쿠터를 타는데 죄의식은 없었던 듯.
예전 인터뷰에서 "진실된 사람이고 싶다. 거짓말을 하고싶진 않다" 라고 해놓고 사건 당일 당당하게 거짓 사과문을 작성하여 팬들 기만함.
더불어 이 일로 팬들은 완전체는 못 보게 되었음. 막내 멤버는 무려 4년을 이르게 입대한 것이었고 입대 전 솔로 앨범 성적이 좋아 커리어 하이였음. 슈퍼볼 제안도 무산되며 입대를 결정함. 그러나 솔로앨범, 투어, 자체컨텐츠 등 하고 싶은거 다 해가며 가장 늦게 소집해제 하는 슈가의 범죄 때문에 막내 멤버의 희생은 물거품이 됨.
이 밖에도 마약한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며 (콘서트에선 울기까지 함) 곡을 써놓고 마약 밀수 및 마약사범인 가수와 아무렇지 않게 협업을 하는 등 자신의 언행과는 불일치 되는 모습을 다수 보여줌.
누가 "한번의 실수"같은 말 같잖은 소리 하길래 정신 차리라고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