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제니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솔로 싱글 ‘Mantra’를 발매했다.
제니는 음원 발매 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ANTRA OUT NOW”라며 “만트라 나왔트라 애트라 만이 들어주면 내가 만이 행복할 거 같아”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지수는 “애트라 만트라 만이 듣자”는 댓글을 남기며 제니의 신곡 발매를 응원했다. 또 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뮤비에 멋있는 장면 만트라”라고 제니의 컴백을 축하했다.
로제는 “Ah My girl”이라며 제니의 신곡 발매에 그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리사 역시 “언니 너무 축하해요”라고 제니의 신곡 발매 축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니는 지난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1인 기획사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예능 ‘아파트404’,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 미국의 래퍼 맷 챔피언과 협업곡 ‘Slow Motion’ 발매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니의 신곡 ‘Mantra’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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