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ㅠㅠ 비천하게 생겼는데.. 내가 이렇게 돌들 얼평해도 되는걸까?? 생각해본 적이 있었음 ㅋㅋㅋ
나도 당연히 예쁘고 잘생긴 돌들 좋아하지 ㅋㅋㅋ
그래서 난 초반에 무조건 돌 팔때마다 예쁘고 잘생긴거 엄청 집착하고 활동 아니더라도 세세하고 놓칠 만한 부분이나 좀 아하 ㅠㅠ 싶은 부분 다 캐치하고 그런거 엄청 신경 쓰고 그랬음. 아직도 그러기도 하고..
근데 너무 이런거만 신경쓰니까 결국 나중에가서 좀 죄책감도 들고 눈치도 보이고 내가 너무 외모지상주의인가?? ㅠㅠ 생각하게 되더라고
너무 얼굴같은 껍데기랑만 덕질하는거 같고 사람덕질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좀 거시기 하더라고
그래서 요즘은 성격+ 좀 재밌고 웃겨야됨+ 실력 많이 보는거 같아..
그래도 아직까지 예쁘고 잘생긴거 좋아함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