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회사에서 일하다가 위버스 공지 알림 떠서 들어갔는데 눈을 의심함 내가 제대로 읽은 게 맞나 몇 번을 다시 읽으면서 피가 식는다는 느낌이 이거구나 알게 됨 그 뒤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멘탈이 터져도 제대로 터짐 평소 같으면 배고플 시간인데 배도 안 고프고 입맛도 없고 점심시간에도 그냥 머리만 쥐어뜯음 중간중간 독방 보면서 해야 할 일 있으면 하고 그냥 모든 상황이 구라 같았음 그리고 정신차리고는 그냥 라이즈 6명을 지켜야겠다는 생각만 들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갈 거임 그냥 한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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