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라고 본게 아니고 나와 a가 있는 공간에 b가 쳐들어와서 내가 있음을 모르고 한바탕 하고 간거임ㅋㅋㅋㅋㅠ b가 떠나고 a랑 숨막히는 정적 속에 있다가 걍 자리 피했음
진짜 드라마에서 화장실에서 독대할때 온갖 문 다 ㅇ열어본 박준금 이사장님 개현명한거였음 그냥 이 씬이 생각나더라ㅋㅋㅋㅋㅋ 3분 58초 이거 진짜 현실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