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시 피해자

제시 오랜 팬이라고 주장하지만 뭐 그냥 옛날부터 티비에서 봐온 연예인 실제로 본 일반인 정도도 옛날부터 좋아했었다 라고들 하잖아

미성년자라면서 새벽에 거기서 뭐했는지도 궁금한데 정작 '폭행당한 제시 팬' 이라며 제시가 가해자가 누군지 알려주지도 않는다고 해놓고 제시 프로듀서가 연락한건 왜 다 피하고 있는지? 

제시가 잘못 없다는거 아님

근데 억울하긴 할 것 같음

새벽에 술먹고 지인이랑 얘기하는데 누가 와서 사진찍자고 해서 거절하고 또 거절했는데도 안가고 서있는거 친분도 없는 지인의 지인이 다짜고짜 폭행; 그냥 ㅈ같을듯

제시도 한국에서 계속 활동하고 싶으면 공인으로써 본인 앞가림은 좀 하길;

[익인1]

제시 피해자라니까 제시가 가해자인 줄..

[익인2]

근데 피해자가 연락을 굳이 받아줄필요없자나 합의할 마움없이 처벌이 우선이면

[글쓴이]

지금 가해자를 못 찾아서 제시 회사까지 찾아갔다는데 가해자 지인이라는 프로듀서랑 연락안하는건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처벌을 하려면 일단 가해자가 누군진 알아야되자나

[글쓴이]

그리고 피해자가 저 프로듀서한테 연락한다고 해놓고 따로 안와서 다시 프로듀서가 연락한거. 근데 씹...

[익인2]

가해자 특정됐나부지 그럼 경찰이랑 얘기하지 굳이 가해자측 만날 필요없어

[익인3]

프로듀서한테 연락 와서 늦어서 다음날에 연락 준다 했는데 다짜고짜 연락 왜 없냐고 제시 협박하지 말라 그러는데 계속 연락하고 싶겠음...? 처음부터 씹은 게 아니잖아

[익인3]

그리고 본문에 팬 얘기하는 것도 깊게 덕질한 게 아니여도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면 그것도 팬인 거임 이걸 왜 따지고 들지 그냥 피해자 탓 하고 싶은 거 아니야...?

[글쓴이]

솔직히 미성년자가 새벽에 코앞까지 가서 핸드폰 들이밀고 하는 태도가 딱히 팬같아보이진않아서 그럼. 그리고 저 프로듀서 말하는 꼬라지 보면 저 쪽도 한국어 잘 못하는 것 같은데 회사찾아간걸 협박으로 생각할수있지않음? 뭐가됐든 저쪽이랑 얘기해야 되는걸 제시만 계속 욕먹이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안되니까 하는 말임

[익인4]

머글의 팬기준을 니 팬기준이랑 똑같다 생각하지마 너가 생각하는 팬의 기준을 머글은 심각하게 빠져있는 상태로 생각함

[글쓴이]

?? 왜 다들 핀트를 팬기준에 잡음? 새벽에 미성년자가 여자연예인한테 사진찍자고 한게 의뭉스럽진않고..? 새벽인데? 미성년잔데?

[익인4]

친구들이랑 길가다가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봐서 사진찍어달라고 다가간게 왜 뭐가 문제임 뭐가 의뭉스러운건데? 원래 미성년자들도 새벽에 친구들끼리 잘 놀러다녀 그건 왜 궁금해하는데 새벽에 미성년자가 돌아다니는게 어디가 의심스러운거임?

[익인6]

새벽에 미성년자가 뭐??? 이게 남초에서 말하는 페미들이 남자를 잠재적범죄자로 본다는 말이랑 뭐가 달라... 원래 남자애들 10대여도 밤새 pc방 가느라 새벽에도 잘 다녀... 20년전부터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