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라이즈 전 멤버가 승한의 복귀에 반대해 복귀가 불발되었다며 팀 탈퇴를 진행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러나 6시간 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라이즈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위저드 프로덕션은 11월부터 복귀해 합류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문을 게재했다.
승한은 세 번째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아주었습니다...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라며 앞서 올라온 기사에 반하는 상황을 표명했다.
승한은 세 번째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아주었습니다...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라며 앞서 올라온 기사에 반하는 상황을 표명했다.
해당 입장문과 사과문이 올라오기 전 10개월 이상 6인 체제로 활동해온 사실과 그 간 전 무대, 활동을 통해 복귀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점을 비롯, 탈퇴 단독 기사가 게재되자마자 삭제된 점을 보아 그의 복귀가 급하게 결정된 것이 아닌지 혹은 소속사 내분이 일은 것이 아닌지 여러 추측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