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잘못알고 노벨이 죽은 줄 알고
“악마의 죽음” 이런 식으로 기사 내서
다이너마이트 발명한 노벨이 크게 충격 먹었대
자기가 세계전쟁에 일조한 거 같은 죄책감이 물밀듯 밀려온 거 ㅇㅇ
그래서 죽을 때까지 혼자 살고 다이너마이트로 얻은 막대한 재산을 94프로나 기부함
근데 그 돈을 세계인류 발전에 공을 세운 학자들에게 써달라고 함 ㅋㅋㅋㅋ
그래서 친척들이 그 돈 못 챙기게 생겨서 엄청 정치질하고
심지어는 국왕까지 기부를 왜 그런식으로 하냐고 따짐
결국 노벨 죽고 그래도 믿음직한 사람에게 유산처리 맡겨서
그 유산대리인이 오늘의 노벨상을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