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6인 지지이고 심지어 팀에 끼칠 부정적 영향까지 고려해서 반대하는 입장인데
만약에 애들이 잘하겠다고 믿어달라고 하면 진짜 멘붕올 것 같아
애들이 지금 진심인가? 아니면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건가? 계속 반대해야하나? 걍 내욕심인가? 근데 결과가 빤히 보이는데 이런 생각들로
너무 혼란스럽다 ㅠㅠ
솔직히 그 멤도 진짜 별로지만 나이도 어리고 회사결정도 관여했을테니 이렇게까지 저격되는 게 찝찝하기도 하고
이런 말하는 희주여서 미안해 ㅠㅠ
근데 좀 혼란스러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