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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미디어 pizza vibe🍕 24 13:03863 0
세븐틴 ㅋㅋㅋㅋㅋ쇼츠 머야 귀여워 20 10.27 15:031218 0
세븐틴아침밖에 시간이 안나서 아티메 지금 왔는데 39 6:351201 0
세븐틴 아티케 승관이가방 진짜 많이 들어간다 ㅋㅋㅋ 20 10.27 18:39964 0
세븐틴 인기가요 2위!! 14 10.27 16:32422 0
 
플로어 시야 어때 !!! 10.12 16:59 16 0
아 쿱스 사첵 멘트ㅋㅋㅋㅋㅋ 6 10.12 16:58 183 0
3층 e9구역인 봉있니…? 9 10.12 16:57 32 0
사첵 몇장 올려봄ㅎㅎ 2 10.12 16:54 107 0
옆자리 캐럿 오면 말 걸려고 햤는데 3 10.12 16:54 124 0
n구역 참고해! 3 10.12 16:51 194 0
간 봉들아 식당이랑 카페 어디 쪽이 좋아?? 3 10.12 16:51 55 0
장터 혹시 물 필요한 봉 있니 18 10.12 16:51 73 0
내일 오는 봉들 얇은옷 레이어드해서 입고와 1 10.12 16:50 99 0
나도 캐럿템 가지고 싶어서 봉봉이 샀는데 10.12 16:49 28 0
아 나는 내일인데 왜이렇게 떨리는거묘ㅋㅋㅋㅋㅋㅋ 10.12 16:48 9 0
봉들아 오늘 재밌게 보고 와 얘기 많이많이 해줘 1 10.12 16:48 14 0
플로어 본확 안했지?? 10.12 16:47 21 0
장터 본인표출혹시 w2구역 리본 받을 봉 있어? 5 10.12 16:45 88 0
오랜만이라 그런데 2 10.12 16:45 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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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보니 W구역 맞은편 구역들 해 직빵이던데 5 10.12 16:42 103 0
장터 혹시 지금 3층. E10 양도받을봉 있어?(거래중) 4 10.12 16:41 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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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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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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