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품 소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회사가 상품에 하자 내겠다는데 싫다 거부할 수 있는 거 아님? 자본주의 시장에서 소비자 권리 찾는 건 당연한 거 아니었냐고요
돈 쓰는 사람들이 싫다고 발광하는데 기어코 고집 밀어붙여서 잘된 상품은 난 본 적이 없어요 그게 식품이건 영화건 또 다른 문화컨텐츠건 간에
길게 보면 다 손해였음 누구한테? 회사한테
소비자는 결국 소비 안 하면 그만이거든 불매한다고 의견 빡시게 내는 건 결국 요구 받아들이면 소비하겠다 라는 말이랑 같은 의미란 말임? 요구 안 받아들이면? 그 뒤부턴 알바논가 소비 안 하면 그만인데
애초에 불매 의견 낸다는 거 부터가 그 상품이 너무 좋고애정이 있으니까 망가지는거 보기 싫다 이 말이다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