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온은 악마가 눈물 흘리면 안 된다는 거 이미 알고 있었는데 빛나가 눈물 흘리는 걸 본 순간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고 가슴이 찡하고 좋네요

아 미친 드라마

흑화한 인간×감정을 느낀 악마 조합이라니

이 조합을 어케 생각해내셨어요 아🤦‍♀️

[익인1]

그게 ㄹㅇ 대박임 ㅠㅠㅠㅠㅠ 자기한테 감정이 생긴걸 알지만 또 걱정할듯

[글쓴이]

벌써부터 맛도리고 신이 내린 절경이다... 빛나가 혼란스러워 하는 것도 개맛있어

[익인2]

와 그러네 하 개마싯다 이런 젠장

[글쓴이]

이 둘 때문에 침으로 한강 뒤덮을 지경

[익인3]

헐 맞네🫢

[글쓴이]

중간중간 사람 도라버리게 하는 포인트를 넘 잘 아는 드라마야...😇

[익인4]

언제 어떻게 알게됐더라,,?!

[글쓴이]

그 아롱이가 소개해줬던 짭 봉사단 따라서 봉사 갔는데 단장이 할부지 챙겨주다가 눈물 흘린 거 한다온한테 들키고 단장이 한다온한테 말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장면

[익인4]

아 그거!! 이렇게 바로 연결짓는거 신기하다🧐 최고!!!

[글쓴이]

작가님은 천재가 분명해

[익인6]

와 언제알았나했는데 이때알았겠구나 맛도리다

[글쓴이]

작가님이 맛도리에 엄청난 조예가 있으신 게 분명해...

[익인5]

이 작가님 서사가 너무 탄탄해..😇

[글쓴이]

ㅇㅈ 내가 디테일 쩌는 드라마에 진짜 환장하는 편이라 행복해서 미쳐버릴 것 가틈😇

[익인7]

너무나 맛있어요

[글쓴이]

이 정도면 흑백요리사 나가야 된다
서사의 익힘 정도 개완벽함

[익인7]

아주 이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