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온 나는 이해가던데

다들 한다온 너무 쉽게 신념 버리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내가 봤을 때 다온이에게 신념은 팀장님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빛나가 다온이에게 대신 복수해주겠다고 했을때도 자신의 신념인 팀장님이 살아있을거라고 믿었기에 싫다했던거고 그런데 그런 팀장님이 죽은 걸 보고 자신의 신념도 죽은 거로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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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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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함 사실 백번도 더 죽이고 싶었을텐데 소영팀장님이 있어서 지킬수있었던 신념같았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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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답답하다고도 하던데 그또한 팀장님이 지켜주던 신념이라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한거라 생각해서 걍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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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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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론 이해해도 마음은 또 안따라주는 캐릭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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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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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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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흐름상으로도 필요한 변화임 가족 때문에 인생이 바뀌고 죄책감에 눌려 살아왔고 그리고 그 이유로 경찰된 건데 또 같은 놈한테 유일한 가족을 다시 잃었다? 그냥 돌아버릴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