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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정보/소식 <말할 수 없는 비밀> 설 개봉 확정 & 포스터 공개🎁 13 12.17 11:413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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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준며니 보고싶당 4 12.18 22:45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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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방석 두고 나왔다….. 8 10.13 19:43 441 0
스몰걸을 못 찍었다 지짜ㅠㅠㅠ 1 10.13 19:37 78 0
와 방금 끝남 15 10.13 19:29 515 0
팬싸템 왜케 웃겨...? 6 10.13 18:59 231 0
에리디봉 미리 연결해놨으면 다시 안해도 되나?? 2 10.13 15:15 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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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디봉 두고왓따 ………. 하아 1 10.13 14:01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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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팬들이랑 포즈게임하는거 10.13 12:39 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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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수 공연 4시 맞지? 5 10.13 12:27 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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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콘에 커플들 되게 많지 않았어?? 7 10.13 12:06 2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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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경수 팬콘 13 14구역인데 b구역 돌출 옆쪽 가고싶은징 있을까? 14 10.13 11:18 126 0
어제 머글친구랑 경수보고 왔는데 3 10.13 10:38 190 0
준면이 푸른산호초 세번이나 부른거 너무 귀여웠다 2 10.13 08:38 74 3
아ㅠ 앙콘영상찍은거 다 날릴거같아ㅜㅜㅜㅜㅠ 9 10.13 03:45 152 0
아 백현이 셀카너무 말랑맬렁강아디 1 10.13 01:14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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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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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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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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