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고 툭하면 쌈하고 살았는데도 별 폭로가 없어 찐따들 상대 안하고 다녀서 원한을 안 삼
나한테 뭐 빌려달라는 것도 삥뜯는 줄 알았는데 진짜 쓰고 고맙다고 돌려줌
수업시간엔 잠만 자고 숙제 안해와서 혼날때 걍 수긍했음
딱히 안좋은 애라고 생각되진 않았어서 그런가 동창들도 걔가 연예인 됐다더라~ 하고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