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익을 소개받고싶다고 하면 어떨거같니?

ㅈㄱㄴ

[익인1]

당장 받지 난

[글쓴이]

이유는 안궁금하고?

[익인1]

앗 이유도 궁금하긴 하지

[글쓴이]

익이 직접 궁예해본다면 어떤것들이 있으까

[익인1]

음 그냥 나의 장점을 알아봐줬나?라고 생각할 듯

[글쓴이]

1에게
오 먼가 감동이고 스윗한 이유네

[익인2]

나를 왜...?라고 생각하겠지만 인생에 두 번 없을 기회 놓치지 않을것임

[익인4]

222ㅋㅋㅋㅋㅋ

[글쓴이]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이런 기회 흔한 기회 아니지 맞다

[익인3]

왜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안받아?!

[익인3]

이유부터 물어볼 거 같은데...

[글쓴이]

최애한테 최애야 근데 이유를 알수있어? 이렇게 물어볼거야?

[익인3]

소개 받고 싶다는 거니까 최애 지인한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글쓴이]

3에게
아아 그러네 암튼 ㅇㅇ

[익인5]

갈등할 듯? 진짜 좋고 친해지고 싶으면서도 만나다가 내 단점이 드러나는게 무서워서 망설이고…

[글쓴이]

하 뒤에 넘나 현실적이네 그런거면 최애도 단점이 보이지 않을까싶은데 익은 최애 단점 알게되=ㅐ도 만날거같음?

[익인5]

최애 단점은 ㄹㅇ 괜찮음 진짜로 맘 안 변할 자신 있어ㅋㅋ 덕질 오래 했고 콩깍지 벗겨졌는데도 이미 너무 좋아해

[글쓴이]

너익 찐사네 근데 사람이 완벽한 사람은 없자너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데 그럼 익의 단점도 그렇게 보완되지 않을까 싶지않니

[익인5]

그치그치ㅠㅠ 맞아..!! 그치만 보편적인 기준?이라는 게 있긴 하잖아 단점이 품기 힘들만큼 큰 사람도 있고… 인간관계에서 의도치 않게 민폐를 자꾸 끼치게 되는 성격도 있으니깐ㅠㅠ 사실 최애 단점이 상상이상이라면 오히려 안심할 것 같아 난 인간관계에 있어서 단점이 너무 커가지고ㅠㅠ

[익인6]

결혼해야지

[글쓴이]

안만나보고 어뜨케 결혼을 바로 합니까 참내

[익인7]

나를..왜..? 하면서 얼굴 팩하기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겨

얼굴팩 ㄱㅇㅇ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