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걍 갈거니까 외면하고 안알고싶은마음이 컸는데
적령기 꽉차고 좀 넘어가니까 이제 걍 최애 볼때마다 군대 생각나서 힘듦ㅜ 맘속에 계속 부푸는 풍선 안고있는 기분 면제 아닌이상 갈텐데 언제쯤일지 언질해주면 그동안 맘편히 즐기고싶음ㅋㅋㅋ규ㅜ 몬말인지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