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라이즈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애고
라이즈만을 위해 정말 미친듯이 달러온 애다
남이 시켜했던 자기가 했던 왜 원빈이를 이런 상황에 내몰아?
어화둥둥 업고 다녀도 모자를 애를…왜 홍승한 방패가 되게 만들어?
걔가 뭔대? 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다니다 분란만 일으켰던 멤버를, 그리고 10개월간 행복하기만 했던 라이즈 브리즈 인생에 똥물을 투척한 애를 위해서
왜 원빈이가 또 나서야해? 원빈인 이 순간에도 스케줄 하고 있을텐데…
열심히 묵묵히 한 사람이 만만하냐? 이거는 아이돌을 떠냐 트라우마 버튼이다. 와 착하면 용서해주고 배려해주고 받아들여주고 손해보고 그러고 살아야 함?
원빈이 뿐만 아니라 고생한 성쇼, 소희, 은석, 쇼타로 한테 왜 그래? 착하니까 호구로 보이냐? 죽어라 스케줄 한 애들을 왜들러리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