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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비가 ‘SNL 코리아’ 시즌6 출격 소감을 밝혔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에서 호스트인 가수 겸 배우 비는 레전드 편을 탄생시켰다.
이날 비는 “오늘만큼은 진짜 다 내려놓고 전부 보여드리겠다”며 끓어오르는 열정을 파워풀한 댄스로 표현하며 오프닝을 화끈하게 열었다. 그는 오랫동안 'SNL' 무대를 기다렸다는 듯 온몸을 불사지르는 다채로운 코미디 연기를 쏟아냈다.
‘MZ 오피스 in 대기업’에서 인생은 깡이라 외치는 멘탈코치로 등장해 오직 꼬만춤으로 업무와 운동 능률을 올리는 법을 선보여 큰 웃음을 던졌다. 이후 댄스스포츠 강사 ‘제이비 킹 쟐지’로 변신한 비는 남자 회원들에게 아찔한 19금 수업을 하는가 하면, 정상훈과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이수지, 김원훈과 함께 ‘널 붙잡을 노래’ 뮤직비디오를 'SNL' 특유의 선 넘는 코미디로 재해석해 예측불가한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어 인터넷 소설 남주 체험 대여 서비스 직원으로 나선 비는 완벽한 비주얼 뒤 어딘가 만찢남 연기를 뽐냈다.
‘SNL 코리아’ 시즌 6 7회를 열정으로 꾸민 비는 “'SNL'을 위해 많은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게 되었다. 'SNL' 나오는 모든 분들을 정말 존경한다. 앞으로도 어디서건 영원히 응원하겠다. 관객분들 덕분에 몸을 불사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6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