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영드 추천했다가 별론데? 소리 들으면 기분나쁘니까 잘 안 권하는 편 근데 이친자는... 타드 보는 내 친구한테 방금 장문의 카톡날림 같이 달리자고 꼬심
하 이건 범죄 스릴러 좋아한다면 안 볼 이유가 없다 서스펜스가 장난아님
엔딩엔 거의 도파민에 절여짐. 솔직히 중간중간 팡팡 터지진 않고 엔딩에서 화산처럼 분출됨 그거 하나를 위해 달려왔다고 해도 전혀 아쉽지가 않고 오히려 소름과 함께 성은이망극함
색감 연출 연기 음악까지 걍 아트고요 버석 스릴러의 정석 그 이상이고요 스릴러 조금이라도 호라면 인생 손해보지 마시고 찍먹이라도 해보세요들
이런 드라마가 공모작이라니 비싼 스타작가 대체 왜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