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않아서 더 좋았음
— 나이스 (@my1stnameisnice) October 12, 2024
잡는건 선택을 강요하는거 같아서
준고는 그녀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고 사랑은 그대로다는걸 보여주는거
선택 혹은 처분은 홍이 하는 거가 맞다고 봄 https://t.co/B6STlNYy8Y
준고는 그런 사람임 홍이한테 강요하는 거 없고 홍이가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사람인 걸 누구보다 잘 알아 https://t.co/1EOqpdMADi
— 김빵상 (@kimbbangsang) October 12, 2024
저는 오히려 안잡아서 좋았어요 한드에서 그냥 지나가게 놔둔거도 여성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해요 이전의 드라마에선 싫다는 여성 팔잡고 강요하는 폭력이 그대로 방송나가는거보는게 너무 싫엇어요 차라리 답답하고 신중한게 오히려 보기가 나았어요 https://t.co/4lfxGJeKLr
— 이네 (@dayofiness) October 12, 2024
난 처음에 봤을 때는 왜 가만히 있을까 살짝 답답했는데
이런 글 보다보니까 이해되더라